이슈 큐레이션

키위 효능 키위는 다랫과 덩굴성 낙엽과수이며, 중국 양쯔강 연안이 원산지로 중국에서는 키위를 양도라 불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참다래' 또는 '양다래'라 불리기도 합니다. 20세기 중국에서 뉴질랜드로 전해졌으며, 열매의 생김새가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날지 못하는 새 '키위'와 닮아 '키위'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여러 번의 품종 개량을 통해 지금의 '키위'가 되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키위 다이어트 열풍이 불어 키위 '스키너트'란 신조어까지 등장하게 되었으며, 스킨케어와 다이어트의 합성어로 하루에 키위 1~3개를 먹으면 피부미용과 체중감량 효과를 같이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키위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키위 효능 첫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키위에는 항산화 ..

시금치 효능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시금치는 채소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3대 영양소뿐만 아니라 비타민, 철분,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부터 여성이나 임산부, 노인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식품입니다.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인 시금치는 맛도 좋을 뿐 아니라 효능도 뛰어나기 때문에 무침이나 된장국, 비빔밥, 김밥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되며, 최근에는 웰빙 식품으로도 주목받으면서 시금치 가루를 활용한 요리나 시금치 주스, 샐러드 등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시금치 효능 8가지와 부작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금치 효능 첫 번째, 뼈 건강에 좋습니다. 시금치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세발나물 효능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바다향을 머금고 있는 세발나물은 하안가에서 염분을 먹고 자라는 식물로서 일명 '갯나물'이라고도 하며, 새의 발 모양을 닮기도 해서 '새발나물'이라고 부릅니다. 세발나물은 칼슘이 시금치보다 20배가 많고, 각종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비만, 당뇨 등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최근에는 건강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샐러드, 무침, 부침 등의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세발나물 효능 10가지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발나물 효능 첫 번째,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세발나물에 함유된 칼슘 성분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 주며, 골밀도를 강화하여 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세발나물의 마그네슘 성분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여 ..

마 효능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릴 정도로 예로부터 자양 강장제로 널리 이용되어 왔는데요, 종류에 따라 참마, 천마, 산마 등으로 구분하기는 하지만, 크기와 생김새가 조금 다를 뿐 성질이나 맛 그리고 특유의 효능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마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허약한 몸을 보해 주고 오장을 채워 주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위장을 잘 다스려 설사를 멎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럼 마 효능 8가지와 부작용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 효능 첫 번째, 소화기능에 좋습니다. 마에는 뮤신이라는 점액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벽을 코팅해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주며, 소화성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마에는 소화를..

고사리 효능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고사리는 봄철에 어린 순을 채취해서 삶아 물에 우려내고 말려 고사리 효능 고사리 효능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고사리는 봄철에 어린 순을 채취해서 삶아 물에 우려내고 말려 사계절 내내 요긴하게 이용되는 대표적인 산나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가는쇠고사리, 일색 고사리, 바위고사리, 선배위 고사리등 약 360여 종의 고사리가 들판에서 자생하는데 그중 대략 80% 정도가 제주도 들판에 나고 있으며, 특히 제주 고사리는 임금에게 진상하던 나물에 빠지지 않는 특산물이기에 '궐채'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제사 차례 음식에도 빠지지 않는 고사리는 제사 음식뿐 ..

방풍나물 효능 나물반찬으로 인기가 많은 방풍나물은 풍을 예방한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과거에는 방풍나물을 주로 약재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나물반찬, 장아찌 등의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의 방풍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고 매우며, 독이 없고 36가지의 풍증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방풍나물의 종류는 원방풍, 갯방풍, 식방풍 등이 있습니다. 방풍나물 효능 10가지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풍나물 효능 첫 번째, 중풍 예방에 좋습니다. 약용식물로 잘 알려진 방풍나물은 한자로 방풍 이라고 하며, 이름 그대로 풍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중풍, 안면마비와 같은 풍으로 인한 질병을 다스리는 한약재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방풍나물의 쿠마린 성분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혈..

달래 효능 봄나물의 대표로 손꼽히는 달래는 특유의 알싸하고 매운맛이 특징이며, 마늘의 뛰어난 항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립니다. 달래의 경우는 이른 봄에 산과 들에서 채취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달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되어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식품입니다. 그럼 달래 효능 10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래 효능 첫 번째, 눈 건강에 좋습니다. 달래에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은 망막에 붉은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달래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몸에 흡수 되면서 비타민A로 변환하여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며, 야맹증,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의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두릅 효능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이 특징인 두릅은 두릅나무에 열리는 새순으로 '모두채', '목말채'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두릅나무 끝에 초록색으로 맺히는 '참두릅'과 새순을 땅에서 잘라내는 '땅두릅' 2가지로 나뉩니다. 땅두릅은 참두릅에 비해 굵직하고 줄기가 붉은색을 띠며, 참두릅과 달리 속에 미끈한 점액이 있기 때문에 식감도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두릅에는 사포닌, 비타민,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피로해소, 혈당저하, 신장병 예방 등에 좋을 뿐 아니라, 두릅 특유의 쓴맛이 입맛을 돌게 해 주기 때문에 '봄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두릅 효능8가지와 부작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두릅 효능 첫 번째,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두릅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

부추 효능 부추는 고려 시대 이전부터 재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늘한 기후와 물이 잘 빠지는 곳을 좋아하는 부추는 산과들에서 자색하기도 하며,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부추는 씨앗은 물론 뿌리만으로도 번식할 수 있어 한 번만 씨를 뿌리면 다음부터는 부추의 줄기를 잘라 먹더라도 뿌리만 남겨두면 싹이 돋아나 계속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추는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요, 부추를 충청도에서는 '졸'이라 불렀으며 전라도에서는 '솔', 경기도에서는 부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 부르기도 했으며 우리말 표준어로 정한 이름이 부추입니다. 그럼 부추 효능 10가지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추 효능 첫 번째,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부추에 함유된 황화알릴 성분은 피로회복에 뛰어..

돌나물 효능 봄철 빠짐없이 밥상에 오르는 봄을 대표하는 봄나물인 돌나물은 봄에서 여름에 걸쳐 어린잎과 줄기를 채취해 주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며, 상큼한 향이 좋아 샐러드, 겉절이, 물김치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돌나물은 산골짜기나 들의 습기 있는 곳에서 주로 서식하는데, 돌 틈 사이에서도 잘 자랄 만큼 질긴 생명력을 지녀 석상채라 부르기도 하며 지역에 따라 돈나물, 돌내이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돌나물 효능 8가지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돌나물 효능 첫 번째, 심혈관 질환에 좋습니다. 피를 맑게 해주는 나물로도 잘 알려진 돌나물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게 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