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나이 프로필 결혼

심권호 나이 프로필 결혼

심권호 나이 프로필 결혼

 

심권호는 대한민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레슬링 선수이며 생년월일은 1972년 10월 12일 출생, 성남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불교신자라고 합니다. 학력은 수정초등학교 성남문원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신체 157cm, 85kg 종목 레슬링 체급, 그레코로만형입니다.

 

 

이번 뭉쳐야 찬다 방송에서 심권호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는데요, 이에 안정환은 심권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면서,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우리끼리 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실상 심권호 뭉쳐야 찬다를 하차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시청자들은 심권호가 올림픽 국대 선수들을 코치하러 간 것인지, 이유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소식으로 심권호 프로필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요, 심권호 고향은 경기도 광주군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심권호는 레슬링 경량급의 전설적인 선수로, 그레코 로만형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수 생활 이후에는 해설가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죠. 심권호는 소년체전부터 고등학교까지 전관왕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며, 서울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체육대학교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심권호는 원래는 자유형 선수였으나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 그레코로만형으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심권호 결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심권호는 아직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외로움으로 인한 심권호 알코올 중독에 대해 고백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TV조선의 남남북녀에 출연하면서 알콜중독 문제가 의심이 되어 의사와 상담을 했고, 당시 심권호는 여자에게 다 차였었다면서 인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자신보다 키 크고 잘생긴 애들 뿐이었다면서 그러다 보니 외로움을 느껴 빨리 먹고 취해서 외로움을 잊고 자기 위해 술을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심권호 윤지우 결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권호를 검색하다 보면 심권호 윤지우 진짜 결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눈에 띄는데요, 이는 과거 남남북녀 예능 프로그램에서 심권호는 북한 여성인 윤지우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케미를 보여준 바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 가상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으며, 윤지우 곁에서 시종일관 웃고 있는 심권호를 보면서 이덕화는 윤지우가 참하고 예쁘다며 웬만하면 진짜 결혼하라고 부추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결혼하지는 안 았으며 심권호는 마침 마당에 출연해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에게 연금 통장을 주겠다고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에 덧붙여 심권호는 정말 결혼하고 싶다면서, 모든 게 다 갖춰져 있어 오면 정말 편안할 것이다 라면서 남들처럼 말썽 안 부리고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겠다면서 공개 구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심권호를 검색했을 때 보이는 심권호 부인, 아내 등의 연관 검색어들은 단순 루머에 불과합니다.

 

심권호 잠정하차 이유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에서 하차했습니다. 1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에 대한 청문회가 친행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안정환은 약속했던 새 유니폼도 선물했고 멤버들은 즐거워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 사이에는 심권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안정환은 심권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며 설명했습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건강에 문제가 있나', '사실상 하차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차 사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이 없던 탓에 심권호의 하차를 두고 여러 가지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거 TV조선 '남남북녀'출연 당시 심권호는 알코올 의존증 수준이라는 진단과 건강악화 문제가 제기됐던 적이 있어서 그런 것이겠죠. 하지만 심권호는 현직 일반 회사원입니다. 다른 전설들은 지도자나 방송을 통해 살아가지만 은퇴 후 LH 공사 쪽에서 일을 해봤고 관련부서 부장까지 승진을 했습니다. 조금씩 연차가 쌓이고 시간이 나니 방속 녹화에 참여했지만 최근에 LH공사 인사시즌이 다가오면서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새 업무가 익숙해질 때까지 잠청 하차했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