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나이 프로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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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나이 프로필 논란

배현진 나이 프로필 논란

 

배현진은 대한민국 MBC 아나운서 출신의 정치인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이후 홍준표 전 경남지사 체제 하에서 영입되어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고, 자유 한국당 서울특별시 송파구 을 선거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홍준표 경남지사의 유튜브 제작에도 활약하고 있어 대회적으로 친홍계 인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프로필

1983년 11월 6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안산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다가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편입학하여 졸업하였습니다. 정보방송학과를 복수전공하였으며, 학교 홍보모델로도 활동하고, 교내 아나운서 준비반인 스노 아카데비에서 공부하고, 숙명 토론대회와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가해 상을 받는 등,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후 7번의 낙방 끝에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우려 1,926:1의 경쟁률을 뚫었다고 합니다. 5시 뉴스 등 몇몇 보도 프로그램을 거쳐 2010년 6월 12일 2010 남아프라카 공화국 월드컵 특집 주말 MBC 뉴스데스크 방송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로 합류하였습니다. 같은 해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MBC 특파원으로 취재를 나갔고, 동년 11월 6일부터는 최일구 앵커와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습니다. 2011년 4월 7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이정민 앵커가 출산으로 하차하게 되면서 평일로 자리를 옮겨 이정민 앵커의 후임으로 뉴스를 진행했으며, 7월 26일 권재홍 앵커가 방송 중 건강 문제로 방송 도중 병원에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배현진 앵커 단독으로 차분하게 대응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2013년 11월 15일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권재홍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를 하차하였습니다.

 

 

이후 3개월 정도 휴직했다가 2014년 4월 24일부로 기자로 전직하였습니다. 과거 손석희, 백지연, 김주하의 경우처럼 뉴스 진행에 전념하기 위해 기자로 전직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5월12일에 박용찬 앵커와 함께 평일 8시 뉴스데스크로 복귀하였습니다. 다만, 박용찬 앵커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으로 가게 된 정연국 기자의 보직 후임으로 승진하면서 2015년 11월 6일 이후로 하차하였습니다. 이후 이상현 앵커와 함께 2017년 12월 7일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는데, 이날 최승호 사장이 선임되고 다음날 앵커 하차가 결정되면서 고별인사 없이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습니다.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 경력까지 합치면 역대 최장수 여성 앵커이며,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만 따지만 5,154일, 백지연 앵커 2,413일 다음으로 가장 오래 진행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했고, 이틀 뒤 자유한국당에 들어갔습니다. 자유 한국당이 2018년 재보궐선거 송파구 후보로 전략 공천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영입 인사 환영식에서 지금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본인이 말했습니다. 또한, 3월 14일, 자유 한국당에서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이 되었습니다. 이후 3월 16일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6월 1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29.6% 득표하며 2위로 낙선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바뀐 송파의 지역색과 문재인의 복심이라 불리는 최재성 후보와의 대결에서 정계 입문한지 70일 밖에 안된 신인 치고는 나름 선방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배현진을 지원하던 홍준표, 김성태 등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큰 타격을 받았고 21대 총선에서는 현역 메리트까지 갖춘 최재성과 재대결할 확률이 높은데, 앞으로의 정치 행보도 험난할 듯합니다. 지방선거 패배 후 수립된 김병준 위원장 하의 당 비대위원회에서 당 대변인으로 포함되어 일단 당 내에서 가시적인 역할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뒤 홍준표 전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방송인 TV 홍카 콜라의 제작자를 맡았습니다.

배현진 개,돼지 논란

이후 2019년 4월 287일 배현진 자유 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한국당의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서 "문제인 정부는 자신들의 정치적 이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국민의 반을 개, 되지로 여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선교 당 사무총장은 "문제인의 나라가 예쁜 우리 배현진을 민주투사로 만들었다"라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