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보릿고개 악보 가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진성 보릿고개 악보, 가사 소개해드리면서 가수 진성 프로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가수 진성을 아시나요?
진성 프로필
진성 (가수)
데뷔: 1997년 노래 '님의 등불'
수상: 2018년 제16회 대한민국전통가요대상 전통가요상
2017년 KY 스타 어워드 대상
2016년 제 50회 가수의 날 시상식 최우수 전통가요 대상
경력: 2017~08~ 2017,10 제 3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홍보대사
2016 강원도 영월군 홍보대사
2013 안동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진성은 '안동역에서' 와 '보릿고개' ,'님의 등불' 등의 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2020년은 트로트 서버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어 트로트의 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전설적인 트로트 가수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 같습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 에서 홍진영, 홍선영 홍자매 방영시간에 16.7%까지 시청률이 올랐는데요,
조영수 작곡가는 예능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에서 선영에게 원하는 노래를 한 곡 불러보라며 즉흥 연주를
해 주었는데요, 홍선영은 요즘 푹 빠져있는 진성의 '보릿고개'를 조영수 작곡가의 연주에 맞춰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그 곡, 진성 보릿고개는 가수 진성이 2008년 발표한 "안동역에서"의
후속곡입니다. 스스로 노랫말을 지어서 김도일이 붙인 곡조를 자신의 목청에 태웠으며, 이 노래를 어찌 풀어야 하나.
가사는 가슴이 미어지듯 눈물이 절절 맺히고, 곡조는 신나는데 진성의 목소리르는 울고 있습니다.
사랑은 익으면 별이 되는데, 한이 영글면 노래가 된다. 이 노래는 진성의 어린 시절 한이 익은 통곡의 소리라고 합니다.
진성 보릿고개 가사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니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꺽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진성 보릿고개 악보
오늘은 진성 보릿고개 악보, 가사 프로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