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처음처럼 악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악보, 화제가 되고 있는 처음처럼 엠씨더맥스와 처음처럼의 곡에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엠씨더맥스 선공개곡 '처음처럼' 차트1위
엠씨더맥스가 데뷔 20주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습니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25일 발표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CEREMONIA(세레모니아)'의 선공개곡 '처음처럼'으로 26일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지니 등에서도 사흘째 정상을 지키며 '음원강자'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엠씨더맥스는 데뷔 이후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악성 하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처음처럼' 역시 정교한 사운드와 이수의 깊은 보이스만을 고퀄리티의 명곡을 완성하며 음악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발라드라는 장르 안에서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고 있는 엠씨더맥스는 분의기의 흐름은 같되 뻔하지 않은 사운드로 매 발매곡마다 음악팬들의 귓가를 달뜨게 하며 '음원강자'로의 활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처럼' 역시 이러한 엠씨더맥스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앞으로 발매될 정식 앨범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엠씨더맥스는 더욱 정교하면서 풍성한 사운드를 담아낸 새 앨범 '세레모이나'를 곧 발매할 예정으로, 차트1위를 기록한 해당 앨범의 수록곡 '처음처럼'과 'ONE LOVE'를 성공개하며 명반 탄생을 예감하게 해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엠씨더맥스 이수는 최근 SNS 라이브를 통해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면서 "어떤 것이든지 좋아하는 사람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자신의 일처럼 싸우거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수는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제가 반드시 바로잡아보도록 하겠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곘다. 다만 저는 해왔던 대로 열심히 음악 하는 사람으로 남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엠씨 더 맥스는 최근 신곡 '처음처럼'을 발표해 음원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수는 2009년 미성년 성매수를 한 혐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이수는 해당 여성이 미성년자인지 모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소유예란 죄가 있으나 정황 등을 고려해 검찰이 기소하지 않는 걸 뜻합니다.
엠씨더맥스 처음처럼 가사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엠씨더맥스 처음처럼 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