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짝사랑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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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짝사랑 악보

큐레이션S 2020. 4. 30. 15:14

주현미 짝사랑 악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주현미 짝사랑 악보 가사, 프로필 근황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주현미란?

 

사실 제가 가수 주현미에 대해 알아보게 된 것은 26일 재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현해 본인의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주현미는 어려워진 집안 사정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아버지의 더급된 사업 실패로 가족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지냈다"며 "엄마가 돈을 모아놓으면, 아버지가 한 번씩 와서 그걸 가져가셨다. 우리 학비도 가져가셨고 그런 것들이 내게 오랜 시간 쌓여있었다.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너무 컷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런에 아버지가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지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또한 남편 임동신에게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남편 임동신은 조용필 밴드 출신 기타리스트였으나 아내를 위해 뮤지션의 길을 접고 조력자로서 지원했습니다.

 

주현미는 "얼마 전까지 휴대전화에 '낭군님' 이라 저장해놨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현미는 약사 출신의 트로트가수로 지난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했습니다.

또한 남편 임동신과 결혼하여 중화민국 국적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 이후 지난 2014년 주현미는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남편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주현미는 30년 동안 가수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준 가족들에 대해 "가족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먼저다. 30년 동안 아무 걱정 없이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과 아이들이 전적으로 배려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는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남편 임동신에 대해 "'신사동 그사람' 부터는 모든 총괄, 기획을 남편이 전부 다 해줬는데 언젠가부터는 손을 놨다. 그런데 이번 30주년 기념 앨범을 만든다고 헀더니 '기존 트로트와는 다르냐, 색이 변하느냐 등'의견을 많이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직접적인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기자회견이 처음인데 일찍 자' 노래 연습은 다 했냐, 집중해서 연습해' 이러한 격려를 해줬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주현미는 "아이들은 다 컷다. 저절로 큰 것 같다. 엄마로서 많이 돌보지 못해서 유학을 보냈는데 큰 아이는 버클리 음대에서 작곡 등을 공부하고 있고, 둘째는 호텔 비지니스를 전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현미 짝사랑 가사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반복

그대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별이 될래요

 

주현미 짝사랑 악보

 

 

주현미 짝사랑 악보

오늘은 가수 주현미 짝사랑 악보 ,가사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